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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으로 알려진 국민의미래에서 18일 현재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의 자문위원을 이번 총선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했습니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최보윤 후보자를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한다며, 이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2번은 탈북자 출신의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인 박충권 후보자가 추천됐습니다.

     

     

     

     

    국민의미래 비례
    국민의미래 비례

    국민의미래 비례 순번 명단

    비례 순번 1~10

    1번 최보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
    2번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3번 최수진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
    4번 진종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5번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6번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7번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8번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소장
    9번 김민전 경희대학교 교수
    10번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비례 4번은 전 국가대표 출신 현재 대한체육회 이사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종오, 8번은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소장 10번은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입니다.

     

    국민의미래 비례국민의미래 비례국민의미래 비례
    국민의미래 비례

     

    비례 순번 11~20

    11번 한지아 을지의과대학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부교수
    12번 유용원 육해공군 본부·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
    13번 강세원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14번 김장겸 전 MBC 사장
    15번 김예지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16번 안상훈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17번 이시우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서기관
    18번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이사
    19번 이소희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20번 남성욱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교수 겸 통일융합연구원장

     

    비례 12번은 유용원 육해공군 본부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 14번은 전 MBC사장인 김장겸, 18번은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이사, 19번은 이소희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20번은 남성욱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교수 겸 통일융합연구원장입니다.

     

    국민의미래 비례국민의미래 비례국민의미래 비례
    국민의미래 비례

    비례 순번 21~30

    21번 정혜림 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원
    22번 김희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23번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24번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25번 김민정 국민의힘 국회의원 보좌관
    26번 서보성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
    27번 김미현 전 영화진흥위원회 연구본부장
    28번 이석환 법무법인 서정 대표변호사
    29번 임보라 전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
    30번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비례 26번은 서보상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 29번은 임보라 전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 30번은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입니다.

     

    국민의미래 비례국민의미래 비례국민의미래 비례
    국민의미래 비례

     

    비례 순번 31~35

    31번 최연우 비영리임의단체 휴먼에이드 공동대표
    32번 이승현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영상제작협동조합 이사장
    33번 이윤정 전 경기도 광명시의회 의원
    34번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
    35번 김소양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 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홀수에는 여성을, 짝수에는 남성후보를 각각 배치했습니다.

     

    국민의미래 비례국민의미래 비례국민의미래 비례
    국민의미래 비례

    면접도 없이 비례 당선권 배치?

    비례 순번이 발표되고 난 후 심사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후보자가 면접도 없이 당선권에 배치된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인데요. 문제의 인사는 10번에 이름을 올린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입니다. 김의장은 심사 서류를 제출했지만, 접수 자체를 거부당했었는데요. 이는 과거 전과 폭력과 공금횡령 등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16일 김 의장에 대한 비례대표 탈락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고위 관계자가 확인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발표된 최종 명단에는 김 의장의 이름이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인 10번에 올라왔습니다. 특혜논란이 일고 있는 현재 국민의미래 공관위 관계자는 공금횡령과 폭력전과 부분은 노조활동 과정에서 벌어진 일로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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