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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TV CHOSUN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트롯3’ 최종회가 방송되며 전국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20.6%, 평균 19.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에 달하는 이번 방송은 정서주가 ‘미스트롯’의 3대 진으로 우뚝 서며 트로트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미스트롯3는 어린친구들의 약진이 도드라져 보였는데요. 역시나 고등학교 1학년 생인 정서주양이 우승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미스트롯3 정서주

    미스트롯3 정서주,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쓰다

    고등학교 1학년생인 정서주는 이번 대회에서 최연소 진으로 등극했습니다. 송가인, 양지은에 이어 ‘미스트롯’의 새로운 여제로 군림하게 된 정서주는, 가족, 마스터,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는 “팬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서주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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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3 정서주

    특별한 의미를 더한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미스트롯3’의 결승전에는 특별한 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바로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새로운 트로트 여제에게 왕관을 수여한 것입니다. 이미자는 ‘유달산아 말해다오’, ‘갈매기가 되어’를 선곡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트로트의 진정한 가치와 가능성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미스트롯3 정서주는 왕관을 받고 감동하는 장면이 나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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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3 정서주

    감동적인 결승전, 그리고 투표 결과

    결승전에서는 각 참가자들이 인생곡 미션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했습니다. 미스트롯3 정서주는 ‘우리 어머니’를 통해 가슴 깊은 울림을 전했고, 나훈아의 ‘평양 아줌마’로 배아현은 무명 가수 생활 동안의 고마움을, 오유진은 ‘할무니’로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각각의 노래는 참가자들의 깊은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미스트롯3 정서주의 우승자 등극으로 한층 더 발전한 트로트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전통 트로트의 눈부신 진화는 앞으로의 트로트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다양한 세대에게 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서주와 함께한 ‘미스트롯3’의 여정은 트로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잊혀지지 않을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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