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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 첫날부터 치열한 승부를 거친 가운데 약 절반정도의 8강 진출국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남은 경기를 앞둔 팀들도 더욱더 긴장감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어느 한 경기도 내용적으로 쉽게 승부가 결정되는 경기가 없을만큼 아시아 국가들의 축구실력이 상향 평준화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중계방송 바로가기를 통해 생중계를 관람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태국 중계방송 바로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은 B조에서 승점 5점을 얻어 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0대0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인도를 3대0으로 이기고 호주와 1대1로 비기면서 16강행에 성공합니다. 태국보다는 피파랭킹이 상위에 있기 때문에 태국을 무난히 누르고 8강에 진출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태국

    태국은 승점 5점으로 F조 2위를 기록하고 16강에 올라왔습니다. 자력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점이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미 탈락한 인도네시아와 함께 동남아시아의 2개국이 16강에 오르며 아시아권의 축구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즈베키스탄 보다는 상대적인 약체이지만 공은 둥글다는 축구의 격언답게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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