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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의 조국이 비례 2번을 받으며 이번 총선 후 국회 입성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너무한 것 아닌가 하는 검찰조사를 받았는데요. 이번 총선에 최대 돌풍이 되고 있는 조국혁신당 현재까지의 비례 현황과 인재영입 명단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
    조국혁신당 비례

    조국혁신당 비례 순번

    조국 대표는 당원투표 결과 압도적인 몰표를 받고 남성 후보 1위에 올랐습니다. 당선 안정권에 든 후보의 상당수는 검찰과 언론의 개혁, 윤석열 정권의 조기 종식을 주요 의제로 내걸었는데요.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의 순번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조국혁신당 비례조국혁신당 비례
    조국혁신당 비례

     

    비례 1번 박은정 전 검사

    박은정 전 검사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했다가 해임되었습니다. 박 전 검사는 해임 처분은 보복성 징계라며 반발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박은정 전 검사가 이번 검찰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비례2번 조국 대표

    조국 대표의 비례 2번은 예정되었습니다. 조국 대표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하여 비례 2번이 되었습니다.

     

    비례 3번 이혜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이혜민은 조국 대표의 영입인재 입니다. 일각에서는 어떻게 조국대표가 이렇게 감추어진 보석을 찾아냈느냐 라고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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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비례

     

    비례 4번 ~ 20번

    비례 4번은 조국 대표의 1호 영입자인 신장식 전 정의당 사무총장, 5번은 김선민 전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 6번은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7번은 가수 리아로 활동한 적이 있는 김재원 백제예술대 겸임교수,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와서 조국혁신당에 합류했던 황운하 의원은 8번입니다. 

     

    9번은 정춘생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 비서관, 10번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 관리 본부장이며, 11번은 강격숙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집행위원, 12번은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13번은 백선희 전 대통령 직속 저출산 고령 사회위원회 정책 운영위원입니다.

     

    그 외에도 김형연 전 법제처장과 이숙윤 고려대 산학협력중점교수,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 남지은 문화유산 회복재단 연구원,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 양소영 교육작가,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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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비례

    조국혁신당의 주요 의제

    조국 대표와 비례 후보 7명은 검찰과 언론, 그리고 정치 개혁을 주요 의제로 내걸었습니다. 비례14번 김형연 전 법제처장, 비례 10번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비례 8번 황 의원 등은 검찰개혁을 특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징역 2년형을 받은 조국 대표가 비례 2번으로 공천을 받아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현재 총선에 강력한 다크호스로 급부상중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지지하고 있으며, 또한 한편에서는 비판의 시각도 있는데요. 과연 조국혁신당이 이번 총선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지, 그리고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어떤식의 개혁을 이끌고 나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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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비례

    조국 프로필

    조국 대표는 63년생 만 60세입니다. 부산 서구 동대신동이 고향으로 현재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두산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창녕 조씨이며 아내 정경심과, 딸 조민, 아들 조원이 있습니다. 혜광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캠퍼스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박사를 이수했습니다. 육군 소위 석사장교로 병역을 마쳤으며, 문재인 정부 초대 민정수석 비서관을 지내고, 66대 법무부장관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부정청탁금지법위반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허위고문서 작성법으로 1심에서 2년을 선고받고 항소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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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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