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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앞두고 종북 세력의 사회 주류화를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한 위원장은 민주당을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삶을 보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동훈 위원장의 발언과 그가 강조한 메시지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종북세력과의 결연한 대결 의지
한동훈 위원장은 4·10 총선이 단순한 선거를 넘어 종북세력이 사회 주류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종북세력이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되는 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우리 뿐"이라며 국민의힘만이 이러한 위협을 차단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비판
한 위원장은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며, 그들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삶을 파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재명과 민주당이 범죄자들과 연합하여 반국가세력과 짜고 치는 현실을 강조하며, 이는 더 이상 진정한 민주당이 아니라 이재명의 사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과의 약속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패배한다면 윤석열 정부가 집권하며 뜻을 펼치지 못하고 끝나게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선거에서 절대로 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2일 동안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자세로 선거 운동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이는 단순히 선거 승리를 넘어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은 단순한 선거 캠페인을 넘어 국민의 안전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합니다. 그의 메시지는 국민에게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동시에, 정치적 현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합니다. 4·10 총선은 단지 정치적 승리를 넘어, 국민의 삶과 민주주의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순간임을 한동훈 위원장은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