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근로자에게 행복을 전하는 소식: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며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경북도에서는 청년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과 근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근로자들이 연간 100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신청하는 링크를 바로 포함해드리니 우선 신청부터 하시고 읽어보세요.

 

 

청년근로자 행복카드란?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에서 2017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 카드를 통해 청년들은 건강관리, 문화여가활동, 자기계발, 가족친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받게 됩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2022년 6월 1일 이후 경북도 내 중소기업에 신규 입사해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19~39세의 청년 근로자로, 사업공고일 기준 경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2024년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인 분들이 지원 대상입니다. 희망하는 청년 근로자는 다음달 15일 오후 2시까지 경북청년 홈페이지 청년e끌림(www.gbyouth.co.kr) 또는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www.gbwork.kr)에서 개별 접수하면 됩니다.

 

지급 방식 및 사용처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100만 원의 포인트가 2회에 걸쳐 분할 지급됩니다. 첫 선정 후 그리고 6개월 근속 후에 지급되는 방식이죠. 이 포인트는 농협 또는 대구은행을 방문하여 발급받은 행복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북도의 기대 효과

 

경북도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복리후생 개선이 중소기업 일자리 선호도 개선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현재, 청년 근로자들이 대기업 수준의 복지 혜택을 경험함으로써 중소기업에서의 근무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치며

경북도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 여러분, 이 기회를 통해 여러분의 삶에 더 많은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이 여러분의 건강, 교육, 문화생활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여 이 멋진 혜택을 누리세요!

경상북도와 함께하는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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